*오늘 하려는 이야기와 관련된 어떠한 링크나 관련 음원은 저랟 없을 것이니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그냥(anout 이효리)
1. 이효리의 새 음반...첫끝발이 개끗발?
2. 이효리의 음반은 이효리라는 편견을 빼고 들어보면 들을만했다.
3. 문제는 항상 그렇듯! 사람들은 이효리에게 음악적 완성도를 기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4. 완성도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프로듀싱 과정에 지나친 제작비를 붓게 된다.
5. 중요한 것은 흔히 이야기하는 걸작에 속하는 음반들을 많이 들어본 사람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점!
6. 대충 들어서 대충의 그림만 가지고는 음반이 제대로 완성될 리 없다.
두번째 그냥
1.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삶이 무료하시다면 Acid Jazz을 들어보시기 바란다.
2. 꽉 짜여진 음악을 원한다면 나중에 당신에게 욕먹기 싫으니 듣지 마시고...
3. Shinichi Osawa란 이름의 친구가 있다.(절대 내 친구 아니니 오해하지 마!)
4. 음악을 들으며 약하는 기분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절대 추천한다.
5. 자신이 지구상의 마지막 이성의 화신이라 생각하는 놈들에겐 비추!
6. 닥치고 들어봐!
세번째 그냥
1. 제프 벡의 새 음반을 들어보기 바란다.
2. 그 정도의 대가는 평생 잘했던 것들만 짜집기해도 "역시"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3. 버뜨 그러나, 그의 음반엔 "잘하면 욕먹기 십상인" 곡들도 있다.
4. 역시 또 버뜨 그러나! 절대 제프가 욕먹을 일은 없을 것이다.
5. 무서운 제프 아저씨...
네번째 그냥
1. 허리와 등의 통증은 들으면서 자꾸 자세가 앞으로 쏠리는 음악을 거부하게 만든다.
2. 궁금하지? 무슨 소린지?
3. 음악을 듣는 것 자체가 지적 활동이 되어야 하는 류의 곡들은 몸이 거부한다는 뜻!
4. 그렇다고 꼭 그런 음악을 멀리하게만 되는 것은 아니다.
5. 고로 통증이 20년 넘게 지속되는 건 1987년의 학교 농구 골대 밑에서의 말도 안되는 추락을 경험했기 때문만은 아니라는 생각! 빌어먹을 난 자세가 앞으로 쏠리는 음악을 너무 많이 들었다구!!!
6. 그러나 그런 짓을 하라고 시킨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점!
7. 평생 허리와 등의 통증이 있더라도 듣고 싶은 음악은 들어야 한다는 거...
아! 깜빡한 것이 있군요.
답글삭제Guru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어서 병원에 가 보시길.. 그런건 키우면 정말 병될거라는..
답글삭제물론 완치되면 좋겠지만.. 제가 아는바로 고질적인 근골격계 질환, 통증은 평생 어느정도 '관리'하며 지내야만 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인지 이글을 보니 좀 더 미안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답글삭제티렉스님이 좋아하는 듣고싶은 음악은 평생 마음껏 들을수 있을 정도로만 허리통증이 더 심해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보노소뇬/ 24년째 허리와 등의 통증을 벗삼아 살아오고 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더 불안한 생각이... 흑흑...
답글삭제통증 때문에 음악을 듣기도 힘들어지느니 그 전에 가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지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