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6일 월요일

Queen-A night at the Opera(1975)










한국에서의 인기가 궈낙 압도적이기 때문에 퀸의 앨범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앨범을 고르라 한다면 공화국 인민들은 당연히 이 앨범을 꼽을 것이고 그 것이 알게 모르게 공화국의 퀸의 팬들의 바람일 수도 잇다. 하지만 퀸이 말 그대로 월드 클래스의 밴드가 된 것은 이 앨범이 발매된 지 무려 5년이나 지난 후에 나온 "The Game" 앨범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어쩔 수 없지 않은가 늬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해서 플래티넘+을 기록한 앨범이 당연히 그들의 대표작이 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말이다.

이미 다 알려져있어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지만 이 역사적인 퀸의 앨범 타이틀은 이 앨범이 발매되기 부려 40년 전인 1935년에 Marx 형제의 의해 제작되고 연출된 동명의 영화로부터 따왔다. 이 역시 공화국의 퀸의 광팬들을 실망시킬지 모르나 사실인 걸 어떻게 하겠냐 말이다. 이런 것이 바로 손석희의 뉴스에서 하는 그 유명한 "팩트 체크"라는 것 아니겠는가... 그렇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까지는 없다.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이 이 앨범이 아니라고 해서 이 앨범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듯 말이다.

이 앨범은 당연히 UK 차트에선 1위를 총 4주간 했고-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발생한다. 연속 4주간이 아니라 띄엄띄엄 4주란 말씀이다.- 그리고 빌보드의 200 앨범 차트에선 4위까지 올라가며 당연히 드디어 미국 시장에서의 연착륙에 성공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주기도 하는 그들에겐 5년 뒤의 전세계적인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는 앨범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앨범 타이틀에서 풍기듯이 일봄과 한국에서의 그들의 이미지, Operatic Rock밴드라고 흔히들 이야기하는,를 확고하게 하는 데에 기여하게 된다.

이미 예전에 이야기한 바 있듯 퀸이라는 팀의 영미에서의 이미지는 "하드하고 때로는 헤비한 사운드를 구사하는 밴드"고 이 앨범 역시 가장 주된 부분은 이런 사운드가 담당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물론 공화국 인민들이 환장하는 "Love of my life"와 같은 전형적인 팝 장르의 곡이라 할만한 곡도 있다. 마치 오페라의 한 작품이 지나치게 일관성있는 곡으로만 이뤄진다면 극적인 구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듯 이 앨범 역시 장르의 폭이 다양하다 .

아마 국내의 퀸의 라이트한 팬들이 들으면 "정말 이 곡이 퀸의 곡이야?"라고 할만한 곡인 "I'm in love with my car"와 같은 트랙은 반드시 한 번 정도 들어볼 것을 권한다. 물론 싫음 말고... 지나치게 당연해 보이는 이 앨범을 발매된 지 무려 40년도 더 지난 지금에서 반드시 다시 들어봐야 한다는 개소리를 하는 이유는 퀸이라는 밴드가 애초에 가지고 있던 대단히 강렬한 사운드와 그 바탕에 있는 존 테일러와 브라이언 메이와 존 디콘의 기여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바람에서다.













댓글 1개:

  1. 태그에서도 포함시켰 듯, Sweet Lady 이 곡은 이 앨범의 베스트 중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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