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쩔 수 없이 스웨이드의 가장 최근 앨범이 이 앨범 되시겠다. 이 프로젝트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2014년 1월 아직도 국내에 팬들이 무지하게 많은 Brett Anderson이 갑자기 우리는 지금 현재 새 앨범 녹음작업을 하고 잇는 중이라고 발표하게 되면서 부터였다. 물론 당연히 대중들의 기대치는 높을 수밖에 없었다. 썩어도ㅗ 준치랬는데 천하의 스웨이드가 새 앨범을 작업중에 잇다는데 기대하지 않을 사람들이 어디 있겠는가 말이다.
오매볼망 이 앨범을 ㄱ기다리는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마치 조만간 작업이 끝날 것처럼 이야기했던 브렛의 이야기는 일종의 뻥카가 되어ㅏ가고 있었다. 2014년에 작업중이라 이야기했던 앨범이 당연히 발매되어야하는 시기로 생각했던 2014년ㄴ에 발표되지 않고 해를 넘기고야 말았으니 별의별 소문이 다 돌 수도 있었을 것이다. 전작인 2013년 앨범인 "Bloodsports"에서 이미 엄청난 규모의 오케스트레이션 작업을 시핸한터라 이 앨범의 방향이 어떨지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발매는 늦어지고 늬들 같으면 안돌아버리겠냐?
긴 기다림에 지칠 때즈음 드디어 스웨이드는 그들의 새 앨범을 3년 만에 세상에 내놓게 된다. 바이널 레코드로도 나오고 그냥 CD로도 나오고 (자 이제 중요한 이야기다. 이 버전이 바로 내가 구입한 버전 되시니 말이다.) 그들이 제작한 영화를 담은 DVD롸 함께 CD 한 장으로 된 패키지. 이렇게 세 가지로 아는데 이 것보다 더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란다. 영미의 팝시장도 이제 아이튠스가 잡아먹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대규모의 음반작업은 신기하기도 한 동시에 고맙기도 한 일이다. 정말 그렇다.
전 곡의 작곡엔 Brett Anderson이 참여했으며 기타리스트인 Richard Oakes, 건밙악기 연주자인 Neil Codling이 적당히 잘 나눠서 참여하고 있다. 전작 만큼은 아니지만 스타트 트랙에서는 엄청난 규모의 오케스트레이션이 들어가 있어 "난 고상한 음악만을 내 아이들에게 듣게 할거야"라는 생각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홀딱 반할만한 인트로를 들려준다. 앨범엔 당연히 그들의 뿌리라 할만한 음악인 브릿팝이나 얼터너티브라 분류될 ㅣ수 있는 곡들도 있다. 물론 그들의 올드팬들은 이런 곡들에 귀가 솔깃할 것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 앨범은 브릿팝이나 얼터너티브의 바탕 하에 Art Rock 혹은 Prog. Rock에 한 발 더 가까이간 음악이라는 평가가 조금 더 정확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미 아시겠지만 별점이니 몇점 만점에 몇점이니 이런 식으로 음반을 평가하지 않기로 한 지 굉장히 오래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이 음반의 가치에 대해 이야갸ㅣ하지는 않을 것이나 분명히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기존의 스웨이드의 열혈 팬들 외에도 흔히들 이야기하는 Classical Rock의 팬들도 만족할 요소들을 갖추고 잇는 앨범이라는 생각이다. 그 나이에 아직도 목소리가 짱짱한 브렛의 보컬을 듣는 것부터가 굉장히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결론은 사서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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